2015년부터 2019년까지 SBS에서 방영된 ‘영재 발굴단’의 출연자들이 현재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이들의 경이로운 재능과 성취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첫 번째로, 12살의 신동으로 주목받았던 기뮤비 선수 김유빈은 현재 19세로, 여전히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15세의 최우수 여성 예비 마스터 타이틀을 따내며, 하루 5시간의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그녀의 꿈은 외교관이 되는 것이라고 전해졌다.

축구 영재인 태웅과 태진 형제는 여전히 축구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으며, 작년에는 손흥민 아카데미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다문화 가정 출신으로, 재능을 인정받아 국가대표 감독에게 극찬을 받았던 과거가 있다.

수학과 음악, 언어 등 여러 분야에서 천재성을 보인 백강 연구는 IQ 160을 기록하며, 최근 KBS에서 다시 지능 검사를 받았고 모든 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으로 조기 진급한 바 있다.

자동차 영재 김건은 경찰이 확인할 수 없는 뺑소니 범인을 검거하는 데 기여하며, BMW 코리아의 광고에도 출연했다. 그의 독특한 능력은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피아노 영재 배용준은 어머니의 암투병 소식 속에서도 다시 피아노를 시작하며 예술 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는 현재 피아노 선생님에게 배움을 받고 있으며,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영재 발굴단’ 출신 영재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루며,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들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