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후 고깃집에 회식 김용빈 톱7과 함께!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갑자기 나타났다. 김용빈은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떠났다! 불화? 스태프 “김용빈 이렇게 무례한 거 처음 봐요”
지난 주말, 미스터 트로사 톱 7의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후, 멤버들은 고깃집에서 회식을 가졌다. 그러나 이 평온한 자리에 예기치 않은 손님이 등장하며 상황이 급변했다. 바로 베테랑 트로트 가수 진성이 나타난 것이다. 그는 초대받지 않았지만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조용히 찾아왔다.
그 순간, 김용빈은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진성에게 예의를 표하며 자신의 자리를 내어주었다. 주변 사람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랐지만, 김용빈은 직원들에게 추가 식기를 요청하며 진성을 위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이러한 행동은 현장에 있던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관계자들은 김용빈의 존경심과 배려가 돋보였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용빈의 행동을 두고 불화설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이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하며, 김용빈의 밝은 표정과 따뜻한 마음씨가 오해를 불식시켰다고 밝혔다. 진성 역시 김용빈의 배려에 감동하며, “정말 훌륭한 후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김용빈의 인성과 배려심을 더욱 부각시켰고, 그가 왜 미스터 트로사 톱 7의 일원인지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무대 위에서의 뛰어난 가창력뿐만 아니라, 무대 밖에서도 따뜻한 마음씨로 주위를 감동시키는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용빈이 속한 미스터 트로사 톱 7은 앞으로도 콘서트 투어를 이어가며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일화가 아닌,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중요한 순간으로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