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사장, 김용빈 집을 방문해 충격 받았다. “유명한 가수가 이런 집에 살 줄은 상상 못했다”. 낡은 침대와 먼지 묻은 옷장…이부진 눈물 뚝 “김용빈에에 새집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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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사장, 김용빈 집 방문 후 충격! “유명한 가수가 이런 집에 살 줄은 상상 못했다”

서울, 2023년 10월 30일 – 신라호텔의 이부진 사장이 트로트 가수 김용빈의 집을 방문한 후 충격에 빠졌다. 이부진 사장은 김용빈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목격하고 눈물을 흘리며 “유명한 가수가 이런 집에 살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지난 1년 전, 두 사람은 자선 행사에서 처음 만나 서로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부진은 노인들을 위해 봉사하며 김용빈은 그들에게 위로의 노래를 선사하는 등, 두 사람은 서로의 진정성을 느꼈다. 그러나 최근 이부진은 김용빈의 생활이 어려운 상황임을 알게 되었고, 그의 집을 직접 방문하기로 결심했다.

김용빈이 거주하는 월세 방은 낡은 가구와 먼지로 가득 차 있었고, 침대는 삐걱거렸으며 벽지는 뜯겨 있었다. 그곳은 유명한 가수의 집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열악했다. 그럼에도 김용빈은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으며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도 많다”라고 말하며 자신보다 힘든 이웃을 먼저 걱정했다.

이부진 사장은 김용빈에게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하며 고급 아파트 지원을 약속했다. 그러나 김용빈은 이를 정중히 거절하며 “너무 큰 선물을 받으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힘으로 성공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부진 사장은 김용빈의 겸손함에 감동받아 그를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빈은 여전히 힘든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그의 긍정적인 태도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부진 사장은 그가 빛나는 무대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묵묵히 응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