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의 에녹이 이달 말 전격 결혼을 발표했다! 마리아조차 그의 예비 신부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트로트 프린스로 자리 잡은 에녹의 결혼 소식은 단순한 연애 뉴스가 아니다. 그의 예비 신부는 일반인으로, 두 사람의 만남은 자선 활동이라는 뜻밖의 장소에서 시작되었으며, 제주도에서의 낭만적인 결혼식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에녹과 그의 예비 신부 김하영 씨는 자선 행사에서 처음 만났고, 이들은 서로의 눈빛이 잊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하영 씨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국내 유명 대기업 창업주의 손녀로 알려져 있어 그녀의 정체가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식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소수의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될 계획이다.

에녹은 결혼식 준비를 위해 제주도를 방문해 직접 장소를 점검했으며, 김하영 씨와 함께 웨딩 화보를 촬영한 목격담도 전해졌다. 이들의 결혼식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특별한 로맨스로 기록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하영 씨는 결혼 후에도 자선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고, 두 사람은 결혼을 기념해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다.

현역 가왕의 결혼 소식은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마리아는 “뭐야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에녹의 결혼이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닌, 진정한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가득하다. 과연 제주도에서 펼쳐질 이 결혼식이 어떤 반전을 선사할지 세상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