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레이싱 모델 4인방, 김시향, 구지성, 류지혜, 이수정의 최근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의 근황은 과거의 화려함을 떠올리게 하며, 여전히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시향은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며 꽃집을 운영 중이다. 2018년 유명 헤어샵 원장과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개그맨 이상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한때 레이싱 모델 수입 1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인물이다.

구지성은 1983년생으로 현재 41세이다. 한때 ‘레이싱걸의 여신’으로 불리며 월 6천만원의 수입을 올렸던 그녀는 방송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현재는 시험관 수술을 통해 태어난 딸과의 육아에 집중하고 있으며, 애견 관련 정보로 틱톡 채널을 운영했으나 현재는 활동이 뜸하다.

류지혜는 1988년생으로, 19세에 레이싱 모델로 데뷔한 후 아프리카 BJ로 활동을 이어갔다. 그녀는 과거의 연애사와 관련된 논란으로 큰 타격을 입었으나, 현재는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결혼 후 안정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정은 1987년생으로, 언니의 길을 따라 레이싱 모델이 되었다. 방송인으로서 활동하며 UFC 옥타곤 걸로도 발탁되었으나, 최근 영화 도전에서 아쉬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녀는 여전히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들의 근황은 과거의 화려함과 현재의 현실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레이싱 모델의 선정성 논란에 대한 의견도 분분한 가운데, 이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흥미로운 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