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럽게 사라진 배우들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그루, 이유진, 장미인애, 이영아 등 이들 네 배우는 각기 다른 이유로 연예계에서 잠정적으로 사라졌다가 최근 다시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한그루는 2015년 사업가와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다가 이혼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그녀는 2024년 드라마 ‘야한사진’으로 복귀할 예정이며, 과거 가족 논란으로 인해 대중의 시선이 차가워진 상황이다. 그녀의 복귀가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유진 또한 잊혀진 스타 중 한 명이다. 과거 음주운전 사건으로 이미지 타격을 입은 그녀는 2019년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최근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녀의 복귀 소식은 여전히 언급되지 않고 있다.

장미인애는 2013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으며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뒤, 2020년 은퇴를 선언했다. 그녀는 최근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여전히 연기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대중은 그녀의 복귀를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다.

마지막으로 이영아는 과거 자작극 논란으로 큰 비난을 받았으나, 2020년 결혼 후 자녀를 출산하며 가정에 충실한 삶을 살고 있다. 그녀는 최근 영화와 연극에 출연하며 조금씩 활동을 재개하고 있지만, 여전히 논란의 여파가 남아있다.

이들의 복귀와 근황은 연예계의 복잡한 이면을 드러내며,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과연 이들은 다시금 화려한 무대에 서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