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사랑의 콜센터에서 손빈아와 영탁의 듀엣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시청자들은 충격적인 결과를 목격했다. 영탁이 손빈아와 함께 무대를 꾸미고 김용빈과의 듀엣은 없었던 것. 이는 제작진의 의도적인 연출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탁은 김연자와 함께 등장했지만, 김용빈과의 협업 무대는 전혀 없었다. 시청자들은 이러한 상황에 혼란을 겪으며, 제작진의 의도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번 방송의 승부는 김용빈이 1점 차로 승리했지만, 그 과정에서 점수가 조작되었다는 논란도 일고 있다. 영탁의 팬들과 김용빈의 팬들 사이에서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현장 분위기는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 특히, 손빈아가 영탁과 팀을 이룬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김용빈의 신곡을 함께 부르지 못한 상황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제 다가오는 8월 7일, 한일전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대결은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가수들이 맞붙는 이 대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시청자들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한편, 제작진은 이러한 논란을 통해 시청률을 끌어올리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과연 이번 한일전에서 어떤 결과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은 긴장된 마음으로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