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경과 진해성이 현역 가왕 시즌 2에서 오열하며 하차 위기에 처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그들의 심사 평가가 큰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마스터 서도와 주현미의 평가가 공정성을 결여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해성은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도는 그의 노래에 대해 “자연스럽게 던지면 되는데 왜 목에 힘을 주고 자라려고 하느냐”며 혹평을 했고, 주현미는 “무슨 노래인지 파악도 못했다”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결국 진해성은 연예인 판정단 점수에서 충격적인 18점을 기록하며 팬들과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강문경 역시 송민준과의 대결에서 마이크 문제로 인해 심각한 실수를 범했습니다. 팬들은 방송에서 강문경의 마이크가 고장났다고 주장하며 제작진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강문경은 “몇 년이 지나도 고쳐지지 않았다”며 불만을 토로했지만, 제작진은 이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심사 논란을 넘어서, 두 가수의 오랜 노력과 꿈이 방송 제작진에 의해 훼손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합니다. 강문경과 진해성의 팬들은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단순히 시청률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현역 가왕 시즌 2의 제작진은 이제 그들의 편집 방식과 심사 기준을 재검토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팬들이 바라는 것은 공정한 심사와 진정한 음악에 대한 존중입니다. 이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