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고모의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거부하다! 촬영 현장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트로트 스타 김용빈의 촬영 현장에서 그의 고모가 보내온 사랑의 도시락이 화제다. 고모는 매일 아침,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집에서 정성껏 준비한 영양 만점의 식사를 스태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배달하고 있다. 생선구이, 닭가슴살, 두부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고모의 도시락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스태프들은 이를 ‘본식’이라 표현할 정도로 극찬하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사랑의 음식이 김용빈의 입에는 거의 들어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김용빈은 촬영 일정이 바빠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고, 최근 체중 조절을 위해 저염 저당 식단을 고수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고모의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남몰래 스태프들에게 나눠주는 상황이 발생했다. 고모는 “아들, 많이 먹어! 너무 말랐잖아!”라며 걱정했지만, 김용빈은 “고모의 마음이 아프지 않게 하고 싶다”며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들은 고모의 도시락이 도착하는 날이면 모두가 행복해진다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김용빈은 고모의 음식이 자신의 다이어트 원칙에 맞지 않다며 고심하고 있는 상황. 소속사 측은 “고모의 음식이 훌륭하지만, 용빈이의 다이어트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김용빈은 고모의 사랑을 헛되이 하고 싶지 않아 스태프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며 고모에게 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가족의 사랑과 소속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김용빈은 촬영 전 짧은 인사로 고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스태프들 덕분에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모의 도시락은 단순한 끼니를 넘어, 촬영 현장에서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