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록담, 그의 부인과의 특별한 사연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록담은 해병대 복무 중 암 투병을 이겨내고, 이제는 트로트 무대에 도전하는 중이다. 그의 강인한 의지와 감동적인 스토리는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특히, 록담이 해병대에서 첫 휴가를 나와 어머니를 만나는 순간에 울컥해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며 큰 화제가 되었다. 그는 극한의 훈련을 이겨내며 동기들에게 형의 역할을 하며 끝까지 버텼고, 결국 해병대의 상징인 빨간명찰을 달게 되었다.

그의 아내는 연예인이 아니지만, 록담에게는 생명의 은인과도 같은 존재로, 신장암 판정 후 빠른 수술 덕분에 다시 삶을 찾을 수 있었다. 록담은 아내의 존재가 자신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를 강조하며, 그녀와의 만남이 자신의 인생을 구한 것이라 말했다.

이런 극복의 과정을 통해 록담은 미스터트롯3에 도전하게 되었고, 새로운 이름인 ‘록담’으로 다시 태어나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는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로서의 길을 걷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록담의 이야기는 단순한 음악적 도전이 아닌,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그의 결단과 용기를 보여준다.

트로트 팬들은 록담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그가 무대에서 빛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그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는 메시지로 다가온다. 록담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