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공범 한덕수 복귀시킨 헌재‥광장서 ‘파면’ 외친 시민들**
2025년 3월 24일, 시민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여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을 기각한 결정에 대한 분노가 거세지고 있으며, 시민들은 “즉각 파면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헌재의 판단이 내란 세력을 비호한 것이라며, 한덕수 총리에게 책임을 묻지 않은 결정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현장에 나간 MBC 기자는 시민들의 분노와 실망을 전하며, “헌법 위반 행위를 바로잡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 줄 몰랐다”는 목소리를 전했다. 한 시민은 “기각 소식을 듣고 너무 화가 났다”며, “대한민국의 법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덕수 총리의 복귀에 대한 비판도 쏟아졌다. 그는 이미 헌법 재판소가 법률 위반으로 지적한 인사 임명 문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리에 있다.
시민 단체들은 “내란공범 한덕수 복귀를 교탄한다”며 헌재의 결정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들은 법률을 위반한 총리가 대통령 권한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정당한지 의문을 제기하며, 이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더욱이, 전국 농민들이 내일 광화문으로 상경 시위를 예고하고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들은 트랙터와 화물차 행진을 계획했으나 경찰의 금지 통고에 맞서 법원과의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집회는 탄핵 결론이 나올 때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광장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으며,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이 모든 상황이 대한민국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