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서초 불쭈꾸미 먹방 중 갑작스러운 소식 전해!
인기 방송인 이진호가 서초의 유명 맛집에서 불쭈꾸미 먹방을 진행하며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러나 방송 중 그가 겪은 해프닝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진호는 이날 아침 아내의 요청으로 인천공항까지 차를 몰고 갔다가, 예정된 진료를 잊고 서초로 향하게 됐다.
방송 중 이진호는 “한원에서 치료받고 불쭈꾸미를 먹으러 온 것인데, 갑자기 원장님이 세미나로 지방에 가셨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불쭈꾸미 라면의 맛에 흠뻑 빠져 시청자들에게 맛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진호는 “면을 끊었지만, 오늘은 특별히 쭈꾸미 라면이 먹고 싶어졌다”며 맛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여기 미역국도 별미”라며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방송 중 그가 가족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먹방은 단순한 식사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순간으로 여겨진다. 이진호는 “김호중, 황영웅 팬 여러분, 저녁 잘 챙겨 드시길 바란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번 먹방은 그가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