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대법원에 상고장 제출! 권영찬 “그의 결정 존중해야”

[서울=뉴스] 1일, 가수 김호중이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는 그가 지난 4월 25일 하급 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된 데 대한 불복으로, 그의 변호인이 직접 이 소식을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방송을 통해 “김호중의 결정은 연예인으로서 최선의 선택”이라며 그를 응원했다.

김호중은 이번 상고를 통해 자신의 명예와 권리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권 교수는 “연예인은 끝까지 싸워야 한다”며, 대법원에서의 판결 가능성이 0.001%라도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진호의 고소장 제출과 관련해서도 권 교수는 이진호가 대법원에서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모른다고 경고하며, 법리 다툼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김호중의 소식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권 교수는 “우리가 기도하고 응원해야 한다. 호중 씨가 선택한 일이니, 긍정적인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재판부가 억울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명 대표의 재판 상황도 언급되며, 법원의 판결이 어떻게 뒤집힐 수 있는지를 예로 들었다. 권 교수는 “대법원 판결은 예측할 수 없는 것이므로,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경고했다. 김호중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대중은 그의 재판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