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연자들의 엇갈린 근황이 충격적인 진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2010년, MBC의 오디션 프로그램은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시작했지만, 현재 그 출연자들은 각기 다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

가장 안타까운 소식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건리세가 2014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그녀의 짧은 생애는 많은 이들에게 슬픔을 안겼습니다. 반면, 시즌 1의 탑 5 출연자였던 데이비 도오는 2015년 정식 가수로 데뷔한 후, 현재 밴드 ‘에버블룸’의 보컬로 활동 중입니다. 그러나 그의 길도 순탄치 않았습니다.

손진영은 생방송에서의 인기로 ‘미라클맨’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이후 방송에서 논란에 휘말리며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현재 그는 CCM 음악과 앨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시즌 2 준우승자 배수정은 작사, 작곡가로서 더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결혼 소식도 전해왔습니다.

우승자 부자명은 음주운전 사건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고, 이후 복귀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위대한 탄생’의 출연자들은 각자의 인생에서 큰 고난과 시련을 겪고 있으며, 그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현재의 그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들의 향후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