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개그우먼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과거 KBS 개그우먼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김다래, 곽현아, 신보라가 현재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긴급 보도한다.
김다래는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후, ‘우비 삼남매’에서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았다. 하지만 권진영과의 갈등으로 인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불법 체류자 신세가 되었다. 현재는 고향으로 돌아가 부모님의 농사일을 도우며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우비 삼남매 당시 행복하지 않았다”며 지금의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곽현아는 2004년 온게임넷에서 이름을 알린 뒤, KBS 2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합격하였다. 그녀는 가수로 변신 후, 뮤직비디오와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방송 활동이 줄어들며 미운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짧은 숏컷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보라는 2007년부터 4년간 가스펙으로 활동하다가 KBS 개그콘서트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16년 이후로 활동이 줄어들며 현재는 미국 뉴저지에서 남편과 함께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그녀는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하며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세 명의 개그우먼 모두 각자의 길을 걸으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들의 변화된 모습과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