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 엇갈리는 비정상회담 멤버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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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네팔 대표 수잔샤키야는 최근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지만, 그의 동료 NS 카야는 사생활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수잔은 방송과 유튜브,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책도 출판했다. 반면, NS 카야는 가족과 함께 한국을 떠나며 잠정적으로 은둔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성폭력 범죄와 관련된 고소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러시아 대표 일리아는 한국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최근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라는 책을 출판해 주목받고 있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외국어 라디오 채널에서 활동하며, 2020년에는 외국인 케팝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틱톡에서 한국 사회에 대한 의견을 밝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기온 패트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NFT 관련 사기 의혹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그는 2022년 14살 연하와 결혼해 딸을 두었지만, 현재는 여론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타일러는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줄리안은 비건식 관련 콘텐츠를 유튜브에 올리며 환경 운동에 힘쓰고 있으며, 타쿠야는 뮤지컬과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타는 NCT의 멤버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세모 7리는 논란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며 힘든 시간을 겪었다.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의 현재 모습은 각기 다르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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