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미스코리아들의 근황이 화제다! 1988년 미스코리아 진 김성령을 시작으로, 미스코리아 대회는 매년 수많은 미인들을 배출해왔지만, 그들의 현재 모습은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성령은 168cm의 키와 조그마한 얼굴로 당시 큰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도 활발한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두 아들의 엄마이기도 하며, 2018년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이 뽑은 가장 닮고 싶은 선배로 선정되었다.
1993년 미스코리아 진 중선형은 연예계를 은퇴하고 학문에 전념해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는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학문적 성취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2000년 미스코리아 진 김사랑은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최고의 전통 의상상을 수상한 뒤,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여전히 미혼인 그녀는 동안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금란하는 2002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하버드 대학교와 MIT에 동시 합격하며 학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최근 20년 만에 화보 촬영을 진행해 화제가 되었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세계 미인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기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2021년 결혼 후 딸을 출산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2008년 미스코리아 진 장윤희는 통역사로 활동하며 결혼 8년차에 접어든 현재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처럼 역대 미스코리아들은 각자의 길에서 빛나는 성취를 이루며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들의 근황은 단순한 과거의 영광이 아닌, 현재도 계속되는 이야기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