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들의 현재 상황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네팔 대표 수잔샤키야는 결혼과 출판, 방송 활동으로 눈부신 경과를 이어가고 있지만, 티르 대표 NS 카야는 사생활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며 가족과 함께 한국을 떠났습니다. 수잔은 한국인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서로의 취미가 잘 맞는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NS 카야는 성폭력 범죄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현재는 통역사 및 무역 컨설턴트로 돌아간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 대표 일리아는 교수로 재직 중이며, 최근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방송 활동이 줄어든 가운데, 외국인 케팝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기온 패트리는 암호화폐 사기 의혹에 휘말리며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의 결혼과 자녀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타일러는 지속적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엔터테인먼트를 창립했습니다. 일본 대표 유타는 NCT의 멤버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일본 영화에도 출연했습니다. 호주 대표 블레어는 본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각기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그들의 근황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사생활 논란과 성공적인 경과가 교차하는 이들 이야기는 한국 사회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