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슈돌’ 경쟁자였던 ‘오마베’ 아이들 폭풍성장 근황

최근, 육아 프로그램 ‘오마이 베이비’ 출연자들이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때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경쟁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이 프로그램의 아이들이 이제는 초등학생이 되어 성큼 성큼 자라난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리키김은 미국으로 떠난 뒤 과테말라에서 선교 활동을 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의 자녀들은 방송 당시 아기였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어엿한 어린이로 성장했다. 장녀 테리는 6학년, 둘째 태우는 4학년, 막내 테라는 2학년으로 자라났다. 이들의 변화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손준호와 김소현의 아들 손주안은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고, 여전히 어릴 적 모습 그대로인 그의 성격은 엄마를 닮았다. 서울대를 목표로 하는 그의 포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김태우는 하와이에서의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자녀들이 훌쩍 자란 모습을 자랑했다. 장녀 김소일은 5학년, 둘째 지율은 4학년, 막내 해율은 2학년으로 성장했다.

정태우의 두 아들도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큰 아들 하주는 K-팝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로 주목받고 있으며, 두 아들은 모두 잘 자라났다.

마지막으로, 슈와 임효성의 자녀들도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첫째 미는 중학생이 되었고, 쌍둥이 자매는 초등학교 4학년으로 자라났다.

이처럼 ‘오마이 베이비’의 아이들은 시간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각자의 길에서 빛나는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들의 근황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