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오디션 위대한탄생 출연자들 엇갈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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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출연자들이 각기 다른 길을 걸어온 최근 소식이 전해졌다. 백청강은 2011년 MBC 오디션에서 우승 후 직장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나, 2014년 완치 후 다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최근 중국으로 거주지를 옮겼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한편, 시즌 1 준우승자였던 아무리 역시 2012년 정식 데뷔했지만 주목받지 못했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에서 커버 영상을 올리며 활동 중이다. 데이비드 오는 시즌 1에서 탑 5에 올랐고, 결혼 후에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권리세는 불행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팬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다.

손진영은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나, 논란으로 인해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는 현재 공연과 기독교 방송에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 셰이는 음악 활동이 중단된 상태였으나, 최근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성공적인 경로를 걸어가고 있다.

구자명은 축구 선수에서 오디션 우승자로 변신했으나 음주운전 사건으로 하차하는 아쉬운 일도 겪었다. 배수정은 미국에서 결혼 후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동근은 음주운전 사건 이후 오랜 침묵을 깨고 버스킹 프로젝트로 다시 대중 앞에 서게 되었다.

이처럼 ‘위대한 탄생’ 출연자들은 각자의 길에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들의 근황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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