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 엇갈린 모래시계 배우들 과거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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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방영된 드라마 ‘모래시계’의 출연 배우들이 29년이 지난 현재, 그들의 인생과 경로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당시 평균 시청률 46%를 기록하며, 마지막 회에서는 무려 64.5%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제 그들의 현재 모습과 함께 과거를 돌아보겠습니다.

주인공 박태수 역의 최민수는 현재 62세로, 여전히 활발한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유명한 가수 최무룡이며, 3대째 배우 가문에서 성장했습니다. 강우석 역의 박상원은 65세로, 현재 드라마와 뮤지컬, 사진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네린 역의 고현정은 53세로, 중년의 삶을 살고 있으며, 신세계 재벌과의 결혼 후 이혼이라는 개인사를 겪었습니다. 정성문(윤대 역)과 박근형(부친 역) 또한 여전히 연기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김병기(강동한 역)는 76세로, 주로 악역을 맡아 왔고, 이도(박성범 역)는 최근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반면, 이승현(신영진 역)은 과거의 영광과 달리 여러 사회적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모래시계의 어린 배우들, 김정현과 홍경인은 각각 19세에 출연하여 지금까지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단순한 이야기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출연 배우들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과거의 영광과 현재의 현실이 교차하는 이 드라마의 출연 배우들, 그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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