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원 “뉴진스 멤버들 독자 활동 금지” 판결의 충격적인 이유는? #newjeans #nj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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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이 최근 뉴진스(NJZ) 멤버들의 독자 활동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리면서 해당 그룹의 향후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법원은 21일, 가요기획사 어도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며, 이들의 독자적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어도 측은 뉴진스 멤버들이 전속계약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그들의 활동이 자신들의 수익에 해를 끼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뉴진스 측은 어도와 하이브가 멤버들을 차별하고 배제하려 한다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어도와의 전속 계약이 해지된 후 독자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새로운 팀명과 SNS 계정을 개설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해 왔습니다. 그러나 어도는 이들이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가처분 신청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뉴진스의 독자적 활동이 계약 위반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으며, 어도와의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의 첫 기일은 오는 4월 3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판결은 뉴진스가 오는 23일 홍콩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 무대에 서는 것과 관련해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양측의 주장이 충돌하는 가운데, 법원은 멤버들의 독립적인 활동을 금지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으며, 이는 뉴진스의 향후 활동에 큰 변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판결이 그룹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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