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의 음악 변신이 온다! 신보 ‘HOT’에 담긴 불꽃 튀는 기대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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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없는 음악 스펙트럼 르세라핌, 음악적 변신 예고,,, 신보 ‘HOT’이 기대되는 이유

걸그룹 르세라핌이 오는 14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은’을 발매하며 또 한번의 음악적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데뷔 앨범 ‘피어리스’로부터 시작된 이들의 과감한 음악적 도전은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으며, 이번 앨범에서도 그들의 독창성이 돋보일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그간 펑크 기반의 얼터너티브 팝, 라틴 리듬이 가미된 ‘안티 프레자일’, 그리고 미국 서부 영화의 메인 테마를 샘플링한 ‘엄포 기분’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특히, 1980년대와 90년대의 올드스쿨 힙합과 보깅을 활용한 퍼포먼스는 그들의 다재다능함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핫’은 락과 디스코의 조화를 이룬 곡으로, 지난 7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매들리를 통해 서정적인 느낌이 드러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핫’은 사랑에 대한 열정과 전력을 다하는 태도를 담아내며, 르세라핌의 음악적 성장과 새로운 도전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앨범 발매 전, 르세라핌은 다채로운 컨셉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고, 3월부터는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매들리 등을 선보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발매 당일에는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앨범이 르세라핌의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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