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는 순간! 제니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드러난 감동의 눈물과 뜨거운 응원—이건 놓칠 수 없는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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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이 대거 출동한 제니의 첫 정규앨범 ‘루비’ 발매 기념 공연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가 15일 인천 중국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지난 6일 로스앤젤레스와 12일 뉴욕에서 이어진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마련됐다. 제니의 첫 솔로 공연인 만큼, 수많은 팬들이 아레나를 가득 메워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공연에는 방송인 유재석, 배우 김지원, 모델 정호연, 가수 지코 등 다양한 셀럽들이 참석해 제니를 응원했다. 특히,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도 현장을 찾아 우정을 과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연 중 제니는 ‘인트로 제인드’를 시작으로 ‘만트라’, ‘러브’, ‘필터’ 등 앨범의 모든 곡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발휘했다.

무대는 독특한 의상과 감각적인 LED 영상으로 꾸며져 패션쇼와 현대 미술 전시를 방불케 했다. 제니는 공연 도중 관객들에게 “첫 단독 콘서트에 와준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감정을 드러냈고, 팬들의 성원 속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앨범을 내고 큰 사랑을 받았을 때 받아들이기 어려웠다”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에서 제니는 피아노를 직접 치며 ‘스타라이트’를 부르고, ‘트윈’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제니는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하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공연은 제니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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