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2’ TOP11, 그들의 변화와 근황이 화제다!
대한민국 케이블 방송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슈퍼스타K 시즌2’의 TOP11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시즌 1의 8.47% 시청률을 뛰어넘어 최종 시청률 18%, 순간 최고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모든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영된 지 13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근황은 어떤 모습일까?
김그림은 팀장으로서의 이기적인 태도로 큰 비난을 받으며 신상이 유포되는 불행한 상황에 처했다. 반면, 이연희는 예뻐진 외모로 주목받았지만 생방송에서 탈락의 쓴맛을 보았다. 김소정은 뛰어난 스펙에도 불구하고 보컬 능력 부족으로 탈락하며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앤드류 넬슨은 여전히 한국에 거주하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고, 박보람은 다이어트 성공 후 ‘예뻐졌다’로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은비는 위스키 바를 운영하며 음악 활동도 계획 중이다.
강승윤은 솔로 활동과 함께 보이그룹 위너로 데뷔해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장재인은 건강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으나 복귀 후 앨범 발표를 예고했다. 존박은 예능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허각은 발라드 가수로 자리매김하며 최근 리메이크 곡을 발표했다. 그들의 변화는 단순한 외모의 변화가 아닌, 각자의 길에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