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아역스타들이 돌아왔다! 2000년대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던 아역배우들이 현재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긴급 보도한다. 조정은, 김지영, 갈소원, 왕석현, 최로운 등 유명 아역들이 성인이 되어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조정은은 2003년 드라마 ‘대장금’에서의 명대사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2015년까지 이어진 그의 경력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현재 27세의 조정은은 서강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김지영은 2014년 ‘왔다 장보리’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최근 2022년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활약하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최근 남자친구와의 갈등으로 B2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다.

갈소원은 2006년생으로, ‘내 딸 금사월’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며 2023년 드라마 ‘딜리버리 맨’에 출연 중이다.

왕석현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끌었고, 2018년 예능 ‘둥지탈출’로 복귀했다. 현재 19세인 그는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로운은 ‘리틀 신동엽’으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최근 2021년 드라마 ‘연모’에 출연하며 성장을 보여주었다. 정답이는 ‘아이스크림 소녀’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글리치’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이들은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들의 근황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