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속보]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방송 중 성적 취향과 축의금 논란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이들의 과도한 방송 노출이 프로그램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며, 일부 시청자들은 즉각적인 하차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준호는 최근 방송에서 차태현이 결혼식에 3만 원의 축의금을 냈다고 언급하며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결혼식에 참석한 인원이 100명이 넘고, 식대만 2억 원에 달하는 호화 결혼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축의금 문제로 시청자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지민은 “큰 금액은 내가 받았다”고 덧붙이며 또 다른 논란을 낳았습니다.

특히,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두 사람의 성적 취향에 대한 발언이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김준호는 “성욕의 화신”이라는 문구를 언급하며 충격적인 발언을 이어갔고, 김지민 또한 이에 응답하는 모습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연예인 부부의 사적인 영역을 침해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김지민이 “죄송하다”고 말할 정도로 대중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결혼 후 첫 공식 행보로 자녀 계획을 방송에 공개했지만, 오히려 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사생활을 방송 소재로 남용하고 있다”며 강력한 반발을 보이고 있으며, 김준호와 김지민의 향후 방송 출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결혼이 축하받기보다는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지금, 과연 두 사람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