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이 뽑은 한국 여배우 외모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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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배우의 외모가 외신에 의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미국의 대중문화 매체 MED가 발표한 ‘2025년 한국 여배우 외모 TOP10’ 리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리스트는 단순한 미모를 넘어, 연기력과 글로벌 영향력, 브랜드 가치까지 갖춘 배우들을 선정했다.

1위는 송혜교. 그녀는 한류의 상징으로, 오랜 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인물이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강렬한 복수의 화신으로 돌아온 송혜교는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제59회 백상 예술 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녀의 영향력은 단순한 인기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의 엠배서더로서의 역할까지 포함된다.

2위는 배수지. 그녀는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진지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의 풋풋한 매력은 아시아 전역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다. 배수지는 복잡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광고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3위 박신혜는 아역 출신으로, 청춘 로맨스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그녀는 강단 있는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유니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 외에도 김지원, 한소이, 박민영 등 다양한 배우들이 리스트에 올라, 한국 연예계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리스트는 한국 여배우들이 단순한 외모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발표를 통해 한국 여배우들의 연기력과 매력이 다시 한번 조명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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