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를 거부한 NJZ가 새로운 팀명과 로고 상표권을 출원한 가운데, 뉴진스 팬덤 ‘팀 버니즈’가 제출한 탄원서 조작 의혹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다. 팀 버니즈는 공식 SNS를 통해 탄원서의 신뢰성을 저해하려는 주장에 사실관계를 명확히 전달하고자 했다.
팀 버니즈가 제출한 탄원서에는 국내 서명자 약 1만 명과 구글 폼을 통한 글로벌 서명 약 2만 명이 포함되어 총 서명자 수는 약 3만 명에 달한다. 그러나 글로벌 서명 중 1만 건은 이름 정보가 누락된 불완전한 항목으로, 이를 제외하면 2만 8천329명의 서명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탄원서 참여를 권장한 경품 이벤트와 관련해, 해당 이벤트는 팀 버니즈가 아닌 특정 팬 그룹이 주관한 것으로, 팀 버니즈는 어떠한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은 연습생 시절의 과도한 통제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당시의 규칙들이 대체로 큰 의미가 없었다고 언급하며, 자유시간조차 제한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러한 경험은 그룹의 창의성을 억압하는 시스템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뉴진스는 최근 팀명을 ‘디스’에서 ‘NJZ’로 변경하고, 3월 홍콩 페스티벌에서 새 팀명으로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어도어와의 법적 분쟁에서 승리를 확신하고 있으며, 어도어 측은 계약의 유효성을 유지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양측은 여전히 팽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진행될 재판에서 어떤 판결이 내려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