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故김새론과의 사생활 논란 폭발! 다음주 밝힐 입장과 거짓 루머의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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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예고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 메달리스트는 13일, 최근 가로세로 연구소에서 방송된 내용과 관련해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 주에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긴 시간 피로감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지속적인 루머에 대한 대응을 위해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수현과 소속사는 가로세로 연구소의 유족과의 인터뷰 내용을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김새론의 이모가 공개한 커플 사진과 과거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 등으로 인해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모는 “얼마나 더 오픈해야 인정할 것이냐”며 김수현을 향한 비판이 강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가로세로 연구소는 김수현과 김새론이 2018년부터 연애를 시작했으며, 김새론이 당시 미성년자였던 점을 지적하며 논란을 증폭시켰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다음 주에 발표할 입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사태는 김새론의 사망 이후에도 가족과 팬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으며, 김수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광고계에서는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한 사진을 삭제하거나 관련 일정을 취소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김새론의 고통을 함께한 이들은 여전히 그를 기억하며, 이러한 무책임한 행동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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