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3의 TOP11, 그들의 외모와 근황이 화제다! 2011년에 방송된 이 시즌은 참가자들의 놀라운 변화와 함께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헤이즈는 생방송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최하위로 탈락했지만, 드라마 OST로 데뷔한 후 여전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민훈기는 본명으로 활동하며 11장의 앨범을 발매,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건율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주목받았으나 탈락 후에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정아는 드라마 OST로 다시 나타났다. 신지수는 성대결절로 고생했지만, 2015년 미니앨범으로 정식 데뷔하며 근황을 전했다. 크리스고 라이틀리는 스캔들에 휘말린 후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으며, 김도연은 KBS 드라마 OST로 데뷔 후 20kg 감량에 성공하는 등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크리스티나 러블리는 미국에서 가수 겸 음악 치료사로 활동하며 자선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투개월의 김예림은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있으며, 조대윤은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음악 활동으로 복귀했다.
버스커버스커는 방송 이후 대형 가수로 성장하며 모든 앨범이 히트를 기록,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울랄라세션은 우승 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리더 임윤택은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
12년이 지난 지금, 슈퍼스타K 시즌3의 TOP11은 각자의 길에서 빛나고 있으며, 그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들의 근황을 통해 과거의 추억을 되새기며, 앞으로의 행보에 응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