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유승민 작가가 경고한다: 일본 유튜버들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국 유튜버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친일’로 선동하며, 반일 감정을 조장하는 영상 콘텐츠를 유포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이 유튜버들은 대규모 지지를 얻고 있으며, 후원금을 받기도 했다.

유 작가는 해당 유튜버들이 일본어로 제작된 영상 속에서 한국을 비하하고 일본을 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에서 발생하는 집회와 시위에 대한 허위 사실을 전파하며, 윤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 모인 지지자들을 왜곡된 시각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들은 최소 다섯 개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일본에서 한국어와 일본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교포들로 추정된다.

일본의 시청자들은 이러한 영상에서 ‘한국은 위험하다’는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있으며, 댓글에서는 한국인들의 고결한 영혼에 대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 유 작가는 “이런 허위 정보가 퍼지는 것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며 강하게 우려를 표했다.

특히, 한 유튜버는 “윤석열 대통령이 자발적으로 구치소에 들어갔다”는 주장을 하며, 이를 통해 지지자들에게 감정적으로 호소하고 있다. 이들 영상은 조회수 100만을 넘으며, 일본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 작가는 이러한 현상이 단순한 개인 활동이 아니라, 일본 도쿄에 있는 인플루언서 기획사와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한국의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는 경고를 했다. 이 사태는 단순한 유튜브 콘텐츠를 넘어, 한국과 일본 간의 복잡한 역사적 관계와 정치적 상황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