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 김새론과의 교제 중 김수현의 과거 행동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폭로했다. 원빈은 김새론을 위해 벌금을 대신 내고 싶었던 이유를 밝히며, 김수현과의 관계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낙태를 강요한 적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대중의 경악을 자아냈다.
김수현은 김새론과 사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디스패치가 공개한 사진과 메시지들은 그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특히, 김수현이 중학생이었던 김새론과 나이차를 무시하고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증거가 드러나면서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김새론은 어린 나이에 가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지만, 그 과정에서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그녀의 죽음 이후, 원빈은 장례식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그녀를 구원하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반면, 김수현은 그녀의 죽음에 대해 차가운 반응을 보이며 대중의 분노를 사고 있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딸의 죽음이 김수현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내 딸은 김수현 때문에 죽었다”며 절망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김수현의 소속사는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대중의 분노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한편, 김수현이 주연으로 참여하는 드라마의 방영이 예정되어 있지만, 이번 사건으로 그의 커리어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김수현이 과연 어떤 입장을 취할지 주목된다.